이색적이면서도 조화로운, 토마토의 아름다운 변화를 꾀하다.
입안에서 톡- 터지기도 하고, 굴려보기도 하고, 물에 담가 살살 껍질을 벗겨 새콤달콤한 과육을 맛볼 수 있는 토마토.토마토는 친숙하고 동글하고, 강렬한 빨간색으로 아이같은 이미지를 지닌다. 토마토가 색다르게 보일 수는 없을까? 젤라또샵에서 모두 시원한 토마토 소르베를 골랐던 그날, 토마토를 좋아하는 셋이 모였다. 토마토에 고급스러움을 한 방울 떨어뜨려 에스테틱한 무언가를 선보이고자 시작한 프로젝트, T.A.T.
Let's play with Tomato!